
[서울=KPOPCHANNEL] 강인수 기자 – 연상호 감독 영화 ‘군체’가 아시아 전역 박스오피스에서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도 역대 2위를 기록하며 해외 흥행 저력을 드러냈다.
‘군체’는 지난 6월 13일 국내에서 5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해외에서도 성과를 넓히고 있다.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서울 도심의 초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는 과정을 그린다.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출연해 생존자 군상과 감염 위기 속 긴장을 끌어올린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지난 5월 22일 개봉한 ‘군체’가 지난 6월 14일 기준 누적 관객수 1,511,802명을 기록하며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0년간 정상을 지켜온 ‘부산행’의 기록을 넘어선 수치로, 말레이시아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는 1위 ‘군체’, 2위 ‘부산행’, 3위 ‘반도’ 순으로 새롭게 재편됐으며,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따.
